돌담이 아름다운 마을 하가리....
고려시대부터 화전민이 모여 살다가 조선조 태종18년
(1418)현촌 고내리에서 분리되어 가락리로 불리우다
조선조 세종 30년 (1448) 무진년에 판관 하담의
일설에 의하면 이강이 재임시 윗동네를 상가락,
아랫동네를 하가락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조선조 정조22년(1798년)판관 김계보재임시
상가락을 상가리로 하가락을 하가리로 개칭하였다.
연화못
잠두
콩깍지가 누있는 누에 모양을 하고 있어 잠두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우리말로는잠두콩,누에콩,마마콩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