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 카페 무로이... 대나무 숲무심히 놓은듯한 제주옹기들이 참 좋았다제주옹기제주옹기는 타 지역의 옹기와 다르게 색이 붉고 얇으며 면이 깨끗하지 못하다그래서 인테리어용으로는 더 없이 좋은 좋은 소재이다정원에 벚나무가 있어 벚꽃이 피면 엄청 색다른 분위기의 카페로 변신할 듯...!남향으로 난 통유리가 인상적이었다모든 구성이 검정으로 꾸며져 있고 문도 이 통유리가 전부인 곳...!야외정원겨울에 유리창 너머로 힌 눈이 쌓인 정원이 넘 아름답다고...백서향 주차장도 넓고 빵들도 만족스러웠다시그니쳐 메뉴는 나중에 돌아오는 길에 검색을 해알게 되었는데 다음엔 시그니쳐 메뉴에 올인?대나무 숲과 곶자왈을 보는듯한 정원 밖에서는 전혀 안을 볼 수 없는 건물구조!다 독특하고 특색있게 느껴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