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삼다수숲길

라온! 2017. 9. 5. 22:14

 

삼다수숲길....

 

 

일기예보가 맞지 않길 바랬는데 ...

큰 비는 아니지만 간간이 비가내려 비옷을 입어야 했다

걷는것도 불편하지만 사진찍기는 더 어렵다

가을꽃이 한창인데 다 무거운 몸들을 하고 있어서

무거운 모습들만 담을 수 있었다

 

 

수크령은 저렇게 많은 물방울을 달고 있는데도

곧기는  누굴 닮은 것인지...

 

 

칡꽃

차나 튀김,전을 부쳐 먹어도 향이 좋다는데

언제 한번 도전을 해야하나?

 

 

붉나무에 충영인 오배자

염료로 참 좋다고 한다

저 안에 벌래가 아마 가득하지 않을까?

 

 

 

 

 

 

뱀무는 드디어 절을 하기 시작했다

감사히 받을 밖에...

 

 

등골나물

조금만 산길을 가면 지천으로 피어있다.제철이다

 

 

맑은 날에 오면 하늘이 그대로 비춰 파랗다는 포리수

 

 

힌바디나물꽃

 

 

며느리밥풀꽃

 

 

마타리

 

 

자연 그대로인 목걸이인가?

 

 

 

 

 

 

마귀광대버섯

 

 

뚝깔

 

 

큰개현삼

 

 

 

 

수까치깨

 

 

새머루

 

 

뚝깔

 

 

미국쑥부쟁이

 

 

고추나물

 

 

으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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