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이야기

안세미오름

라온! 2019. 3. 19. 21:41

 

안세미오름...

 

 

 

 

 

 

 

 

예전에는 식수로 사용이 되었다고 하는 샘

 

 

 

 

 

 

 

 

 

 

 

 

 

 

 

 

산책로변이 온통 달래밭이었다

자생지라서 보전중이란다

안내판을 보기전까지는 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이유로 이렇게 많음을 알고는

바로 접었다

 

 

 

 

 

 

 

 

 

매일 이렇게만 깨끗하면 정말이지 걸을 마음이

차고도 넘치겠는데...

이런날이 많았을때는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정말 몰랏엇는데...

어쩜 너무나 당연해서 지금의 미세먼지로 뿌옇게

되는 하늘을 보게 될 줄은 예상도 못했던게

그리 오래전도 아닌것 같은데...!

연못에서 놀고있는 빨간 금붕어들이

유난히 더 붉게 연못을 휘젓고 다니며 노는

모습들이 한가롭고 여유롭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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