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탐모라길(외도~고내)

라온! 2019. 7. 14. 01:16

 

탐모라길(외도~고내)

 

 

머지않아 없어지거나 다른 모습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아보여 인증샷으로 담아온 한 컷

 

 

어릴적은  골목마다 참 많이도 보고 자란는데

요즘은 참 보기 쉽지않은 토종 채송화

 

 

계절을 잃은 코스모스

 

 

 

 

 

 

 

 

능소화

 

 

 

 

 

 

 

 

 

 

 

 

 

 

참나리

 

 

 

 

갯패랭이꽃

 

 

 

 

 

 

해녀의 물질

정말 리얼 인어의 모습이다

 

 

 

 

 

 

 

 

구엄 염전

 

 

 

 

 

 

 

 

 

 

 

 

 

 

 

 

 

 

 

 

 

 

 

 

 

 

고내포구

포구도, 바다도,하늘도 너무나 맑고 깨끗한 모습이다

 

 

 

 

포세이돈의 큰바위얼굴

한 참 실랑이를 했다 닮았다,아니다를 놓고...

사진을 보고나서는 인정을 했다

눈동자와 수염까지도 넘 실감...

 

 

 

 

 

 

 

 

망고와 한라봉이 실물 못지않게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곳에서의 늦은 점심

그래서인지 더 맛이 있었던것 같다

오늘은 동행이 있었다

2시간 이상은 걷지 못한다고 했던 사람이

무려 4시간 이상을 걸었음에도 출발할때보다

컨디션이 더 좋다고 할 정도로 힐링이 되는 길이다

여름에는 더워서 쉽게 걸을 수 없는데

장마가 주는 혜택이라고나 할까?

다 나쁜것만은 아닌가보다 장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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