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10코스...
내 느낌이 그런지 아님 정말 올해는 아직까지는
그리 덥지가 않은것인지...?
7월에 올레길 걷는것은 엄두를 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내 휴무일에만인지
날씨가 선선해 올레길 걷기가 너무나 좋다
바다바람도
숲길에서 만나는 풀내움가득한 산들바람도
아무생각없이 발길이 닿는데로 걷는데
너무나 좋은 친구가 되어준다
경비행기격납고
원추리
홍초
고구마 밭
감자꽃
수확을 하지않은 우리밀
제대로 여물지가 않아 수확을 포기했는가 보다
작년만해도 참 어색했는데 올해는 터널로
변해 머지않아 보리수나무터널로 이름이
만들어질것 같다
갯금불초
' 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머체왓숲길 (0) | 2019.07.17 |
|---|---|
| 탐모라길(외도~고내) (0) | 2019.07.14 |
| 송악산둘레길... (0) | 2019.07.07 |
| 종달리 수국길... (0) | 2019.06.24 |
| 탐모라길(하귀~내도) (0) | 2019.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