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동부해안도로

라온! 2020. 3. 1. 20:21

 

3.1절에 동쪽 해안도로 탐방

사람들이 넘쳐난다는 월정리도 세화도 김녕도

정말 한산한 모습이다

날씨가 궂은 탓도 있겠지만...

한달이 넘다보니 이젠 조금씩 지쳐가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이라 더 힘겹다

이달 중순이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데 그러고

나면 좀 하양곡선을 탈 것 같다는데

지금으로 봐서는 그 말도 믿기가 힘들다 

 

 

 

 

양식장에서 빠져나온 광어들을 잡느라고 진풍경이었다

 

 

 

 

 

 

 

 

 

 

 

 

참 위험해 보이는 낚시꾼들...

 

 

 

 

 

 

 

 

 

 

 

 

 

 

 

 

 

 

 

 

 

 

 

해안도로쪽은 비가 없었는데 중산간부터는 간간이

비가 계속 내린 모양이다

봄을 재촉하는 비 라서인지 포근한 날씨였다

육지 날씨랑은 다르게 바다 날씨는 파도가 높았다

이 길에서 많은 사람들이 걸 을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찾아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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