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보목구간 올레길...
덩굴메밀
야자수숲이 서귀포임을 실감케한다
유카
게우지해변
한라산과 힌구름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날이다
해국
감국
한라산
제지기오름
섶섬
으아리꽃이 아직도 고운 모습으로 피어있다
동백
담쟁이
11월에 골담초꽃도 지금 볼 수 있는 곳 이다
아부틸론
밭마다 노랗게 익은 밀감의 장관을 이루고 서귀포쪽은
그 모습이 더 장관을 이룬다
낡은 스레트집도 파란하늘과 힌 구름이 감싸
안으면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가 된다
11월인데도 계절을 잊은 꽃들도 많고 그 꽃들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게 또한 서귀포이다
올 겨울은 작녀보다 더 춥겠다고 하는데 지금으로는
겨울이 올 것 같지가 않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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