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올레15코스(애월~귀덕)

라온! 2020. 12. 3. 17:48

한담길과 애월바닷길...

 

이렇게 행복한 성탄절이었으면 좋겠는데

코로나19가 점점 심각해져 걱정이다

주중이고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없다

 

 

 

 

 

 

 

 

 

 

 

 

 

 

 

 

 

 

 

 

 

 

 

 

 

 

영등별감

바다에 물고기 씨를 뿌려주는 어부들의 영등이다

별감은 무장이라 창과 방패를 가지고 바다에

불어오는 태풍을 창으로 찌르고 방패로 막으며 

배를 단속한다

그러나 화가나면 폭풍을 몰고와 배를 부수는 

풍랑의 신이기도 하다

그러나 15일 제주를 떠날때는 영등달의

금승을 풀어주는 배방선의 신이다

 

 

복덕개포구

 

 

벌써 12월이 몇일이 지났다

일을 할때는 일을 하기때문에 시간이 더 빠르게

가는 줄 알았는데 몸이 아파 집에서 쉬는데도

시간은 에누리 없이 정말 빠르게 간다

이달까지만 휴직을 하고 복직을 해야하는데

몇달 쉬어서인지 다시 출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심란하다

금방 적응은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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