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둘레길...
제주의 최남단에 위치한 오름으로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 오름이다
가파도와 마라도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싶은 그림이다
송악산은 내년 7월31일까지 휴식년제가 다시
연장이 되었다
하지만 굳이 송악산을 오르지 않더라도 이 둘레길은
사계절 늘 다른 모습으로 아름다운 길이다
너무나 아름다워 걸으면서 수없이
혼잣말을 하게된다
누군가는 나이를 먹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나는
혼자라도 말을 할 수밖에 없는
풍경이라고 예기한다 ㅎ ㅎ ㅎ
기분이 좋으면 좋아서 많이 힘들고 지치면
또 그런 이유도 다 괜챦을것 같아서...
50대인 나에게 가장 많은 위안이 되는것이
반려동물과 이렇게 내 맘대로 즐길 수 있는 자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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