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올레17코스(광령~월대)

라온! 2020. 12. 25. 18:18

올레17코스(광령~월대)

코끝과 귓볼이 시리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바람이

차고 쌀쌀했다

집에만 있기는 답답하고 사람들이 붑비는 곳은

조금 염려도 되어 사람들과 부딛힘이 적은 

올레길을 걸었다

확실히 날씨 때문인지 코로나때문인지 사람들이 없다

걷는 동안도 마스크 착용 철저히 하며 길지 않게

걷다가 귀가를 했다

오늘 구간에는 그 어디에도 성탄절이라는 

느낌을 느낄 수가 없었다 ㅠ ㅠ...

가장 조용한 크리스마스가 아닌가 한다

 

 

 

 

 

 

 

 

 

붉은병꽃

 

추워서 꼼짝도 하지 않고 ...

 

 

 

 

 

 

 

 

푼지열매

 

 

 

 

 

나무에서 홍시가 되어서인지 정말 맛이 달다

 

 

 

 

애기동백

 

아이들 장난감으로 만들어 놓은것 같은 집이다

 

 

배풍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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