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초가마을을 복원해 놓은 돌한마을
50년도 안됐는데 이렇게 보러와야 하는
모습이 되어버렸다
내가 어릴적 할머니집은 온 마을이 다
이런 모습들이었는데...!
올레 어귀서부터 할머니를 부르며 달려갔던
시간은 빠르게 우리들의 삶의 모습도
바꿔버리는데 아쉬움을 느낄 사이도 없이
고층빌딩숲이 당연한 일상이 되었다
나는 추억속에라도 있지만 우리 아이들은
관광지로 기억하는것이나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