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올레6코스

라온! 2021. 11. 5. 18:41

올레6코스...

집 텃밭에서도 밀감이 익어가는 모습에 가을은

우리 가까이 와 있는가 보다

어제보다 더 온도가 높은거라고 했는데 

햇살이 없어서인지 어제보다 더 덥다고는

느껴지지가 않았다

 

 

쇠소깍

 

 

덩굴모밀

 

 

 

해국

 

게우지코지와 생이돌

게우지코지는 전복 내장을 일컫는"게옷"을

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곳의 형상이

전복의 내장과 같은 모습이어서 붙여진 것이다

 

 

 

 

 

유카

 

 

피라칸다

 

갯국화

 

섶섬

 

칸나

 

 

 

 

 

소천지

 

 

 

해녀콩

 

황근

 

 

유카

 

문섬

 

고마리

 

 

 

돌가시나무열매

 

 

 

 

 

 

 

배풍등

 

 

 

인동덩굴

 

 

 

 

 

 

소정방폭포

 

 

 

주상절리

 

배풍등

 

문주란

 

정방폭포 상류

이 물이 떨어지는 아랫쪽이 정방폭포이다

 

수선화

 

 

 

 

이 감나무는 왜 이리도 욕심이 많은지...!

 

 

서귀포는 계절을 알 수가 없다

화려한 꽃들이 길가로 가득하고 계절을 잊은

야생화들까지 합세를 하다보니 11월인데도 꽃을 

보는것이 전혀 낯설지가 않다

위드코로나로 전환이 되면서 관광객들도

많이 들어오고 도민들도 야외로 많이 나와서

그런지 올레길에도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이

올레꾼들이 되어 걷는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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