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조원...
몇번 다녀왔는데 그 사이 또 많이 변했다
개체수도 많이 늘었고 유리온실이 생겨서
구경하며 볼거리 즐길거리가 훨씬 더
풍부해졌고 여러가지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즐기며 많이 웃을 수 있어 참 좋았다
야외는 겨울이라 조금 썰렁했지만
실내공간이 넓게 마련이 되어 있어서 날씨에
관계없이 관람 만족에 한표...ㅎ.ㅎ
귀여운 규모의 매표소부터 참 인상적이다
이런 아이디어는 ...? 나도 만들어 봐야겠다
박재처럼 느껴지지만 실제 맹금류들이다
알파카
먹이주기 체험이 모두 무료이다
미용을 참 이쁘게도 한 알파카들
가축들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다
애완용으로 다 키우고 싶을 정도로 너무 귀여웠다
사람들이 곁에가도 별로 거부감이 없어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새로 만들어진 유리온실
동백
유리온실안은 계절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따뜻하고 꽃들이 제철인냥 곱기도 하다
장미
제라늄
가장 시끄러웠던 앵무새 ㅋ ㅋ
새장속이 아닌 온실안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모습들이 너무 좋았다
어쩜 이런깃털을 가지고 살 수 있을까?
커피열매
바나나
스스럼없이 사람들에게 날아드는 앵무새들
펭귄
원앙
관학
어쩜 이런 왕관을 머리에 얹었을까?
너무 귀엽다 알파카 인형
호로조
먹이를 먹고나니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호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