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무릉 구시흘못

라온! 2022. 2. 9. 18:19

무릉.구시흘못

이 못이 형성된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치 않으나

예부터 습지로서 "물이 마르지 않아 항상 고여있다"

하여 (시흘못)이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여러종류의 식물과 새 곤충들이 서식하고 있고

주변 곶자왈과 어우러져 자연생태 학습장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 표시판에서 옮김-

 

냉이꽃

 

 

미나리가 너무나 싱그러웠다

 

 

 

 

 

 

 

 

 

 

 

 

 

 

 

한 눈에 들어올만큼의 면적으로 그리 넓지는 않다

산책로가 일부구간 보수중이었고 

잡목제거및 정비는 잘 되어 있었다

지금은 좀 썰렁한 모습이지만 나무에 초록의

옷이 입혀지고 풀꽃들이 피면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는 괜챦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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