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하영올레

라온! 2022. 8. 18. 20:01

하영올레...

서귀포 비밀의 정원을 이은 도심 올레길

공원도,물도,먹거리도 많은 서귀포의 특징을

담은 길이어서 "많다"라는 뜻의

제주어"하영"을 활용해 "하영올레"라 부른다

 

이젠 이렇게 예쁜색의 리본이 안내를 해 준다

 

 

 

 

은행이 너무 풍년이다

 

샤인머스켓 포도를 보는듯 했다

 

 

 

 

 

 

 

양하꽃

 

 

 

 

 

 

물을 마시러온 걸까?

차분히 앉아있는 모습 보기가 참 힘든 나비인데

나를 전혀 신경쓰지 얺는 청띠제비나비

 

 

 

울금꽃

 

울금

 

범부채

 

문주란

 

 

맥문동

 

 

 

 

 

 

 

길을 만들어 놓은 듯한 용암이 흐르다 굳은 모습

 

 

 

 

새연교

 

 

 

정원에 포도가 맛있게 익어가는걸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이 느껴진다

 

 

 

문섬과 서귀포항

 

백일홍나무꽃이 한창이다

 

비가 내리고 나서인지 아님 정말

가을이 오고 있어서인지 걷는데도 몇일전 숲길을

걸을때보다도 땀이 나지가 않았다

거리도 짧고 특별한 준비없이도 간단히 걸을 수

있는 코스로 되어있고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와

마치는 길이라 차를 가지고 가더라도

불편함이 없는 올레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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