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신창바다길

라온! 2022. 8. 23. 18:53

신창바다길...

 

 

 

 

 

 

 

 

 

 

 

 

 

 

 

 

 

 

순비기나무꽃

 

 

 

 

 

 

 

 

용암이 흘러 만들어 놓은 모습

 

 

뭐가 그렇게 맛이 있는지 열심히도 먹는다

 

 

 

 

 

 

하늘이 참 많이 높아졌다

덥다덥다 하다보니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꽃들이 지고 열매가 맺고 있다

초록의 싱그러움도 절정으로 가고 있고

파란하늘에 힌 구름도 가을이라고 한다

시간은 밀지 않아도 가고 

당기지 않아도 다 떄가 되면 이렇게 오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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