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못보다 더 넓은 면적의 연이 자라는 못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2012년 많은 양의 물이 오랜시간 연잎위를 덮으면서 많이 죽어 많이 줄었다고 한다.
작년은 올해 면적의 절반이 조금 넘는 정도였는데 이 정도의 회복력이면 1~2년이면 다시 최고 면적을 자랑하는 연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한다
하가리에 있는 연화못이 잘 정돈된 못이라면 이곳 신엄에 있는 이곳은 아직은 사람의 손끝에 훼손이 덜된 자연 그대로의
못이라고나 할까...
꽃이 만개한 어느날 옛 명성을 찾을 수 있을런지 다시 한번 방문을 예약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