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14코스(납읍~귀덕구간)
완연한 봄날씨이다
꽃샘추위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젠 두꺼운
겨울옷은 무겁게 느껴진다
농촌마을길이라 수확중인 농산물들이 많아
밭마다 바쁜일손들의 모습이다
브로콜리는 막바지이고 양배추 콜라비등은
한창 수확을 하고 있다
수확이 끝난 브로콜리밭
아직 수확을 하지 않은 적채(자색양배추)와 브로콜리
봄까치
눈개불알풀
냉이꽃
개쑥갓
적채(자색양배추)
토종동백
양배추
쑥이 벌써 이렇게 자랐다
토종수선화
광대나물
제주의 현무암 돌담은 참 아름답다
화이트플라워(힌색브로콜리)
방울양배추
콜라비
금잔화
귀덕초등학교
브로콜리꽃
복덕개포구
다슬기가 엄청나게 많다
중산간마을에서 시작을 해 바닷가까지...
전 구간을 걸은것은 아니고 구간을 택해 일부구간을
2시간정도 걸었다
발목이 좋지않아 병원을 갔더니 너무 많이는
당분간 걷지 말라는 의사선생님의 지시로...
적당히 걷고 적당히 힐링하고
적당히 이삭줍기도 하고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