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안...가정에서 많이 키우고 있는 트리안...그 트리안이 꽃이 핀다는 사실....
빗물을 잔뜩 머금고 있는 이 말캉말캉한게 암꽃이랍니다.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지만 이렇게 귀엽고 특이한 꽃이 핀다는 사실이.....
하지만 집안에서 키우는 트리안은 꽃을 피우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집 안과 밖에서 키우고 있는데 집안에서는 꽃이 피지가 않네요..같은날에 키우기 시작을 했는데....
이것이 숫꽃이구요....밖에서 자라는 것은 이처럼 줄기도 훨씬 단단하고 굵고 잎도 더 작고 두껍게 되네요
나름 살아가기 위한 방법인듯 싶네요
화창한 날에 다시한번 더 담아봐야겠네요.....
실력이 부족한 탓에 좀 더 예쁘게 담지 못하는 것이.....카메라때문이라고 하고 싶지만 그건 아닌것 같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