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
한림항은 바람이 불어서인지 많은 어선들이
발이 묶여있는 모습이다
한림항에서 15분이면 도착하는 비양도
갯무가 길가마다 흐드러지게 피었다
산뽕나무
대나무숲길
비양봉 정상에 있는 등대
오디가 영글고 있는 산뽕나무
바람때문인가?
다들 한 방향으로 쉬고있는 가마우지들...!
갯무가 반기는 오솔길
해수인 펄랑호
갯완두
두시간 남짓의 비양도 힐링을 하고 다시 본섬으로...
가깝기는 하지만 배를 타고 떠나면 여행을
다녀온것 같은 기분에 왠지 더 들뜨게 된다
그래서 여행이라는 것을 하는 것이겠지만....!
산도,바다도,섬도,올레길도...
다 쉽게 갈 수 있는 이곳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