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민속마을
마무리가 다 되지 않은 초가의 모습
향기별꽃
초가를 새로 이는 작업들이 한창이다
깔끔하게 새로 단장을 하니 훨씬 더 이쁘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모습인 초가마을
이렇게 지붕을 단장하고나면 그 모습이 훨씬
옛 모습의 초가가 되어 어릴적 기억도 나고
나이가 들어가고 있어서인지
빌깅숲보다는 이런 정겨운 모습의 집들이
참 보기가 좋고 편안하게 한다
막상 살라고 하면 고민을 해야겠지만
이렇게 마음 닿는데로 걷고 구경하는 것은
언제나 힐링도 되고 즐겁다
난 거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