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포구...
걷다보면 이렇게 잘 만들어 놓은 포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용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것 같아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기에 나무랄게 없이
좋은 곳인것 같은데 ...?
관광지도 아니고 시내에 있는것도
아니다보니 주민들이 이용을 해야하는데
이 곳에 거주하는 분들이 한가롭게 이곳에서
걸을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포토죤인듯 하다,TV속 나는...?
디저트중인 달팽이
이 아이들도 후식은 과일이 좋은가보다
용암이 판석처럼 펼쳐진 모습이다
제주의 바다는 한 모습이 아니라 참 많이
지역에 따라 다른 모습의 얼굴을 하고 있다
해녀와 돌고래 제돌이
요트투어중인 관광객들...
버려진 쓰레기로 만든 이런 작품들을 보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강아지와 같이 일부구간을 걸었던 곳인데
오늘은 혼자라 한 바퀴를 다 돌았다
가장자리에 파래가 밀려와 바위를 덮고 있다
날씨가 무더워지면 좀 걱정이 된다
다 이상기후의 증상이고
그 이상기후는 우리들이 만든것이라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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