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둘레길...
참나리를 보고 싶었는데 탐방로 공사로
통제를 하고 있어 정작 아름다운 곳은
걸어보지도 못하고 돌아왔다
안개가 바다가 더 심해
이곳이 바닷가인지도 알 수가 없을 정도였다
백양더부살이는 삶이 끝이났다
궂은 날씨와 구간통제로 사람들은 정말 없었다
자욱한 안개가 있는 날
조금은 신비스러움도 있어 다 좋았는데
너무나 짧은 구간만 걸을 수 있었던게
정말 많이 아쉬웠다
나름 먼길 시간을 내어 찾은건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