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카페...글렌코

라온! 2023. 10. 10. 17:25

카페 글랜코...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은 역시 코스모스인 듯...!

웨딩촬영의 성지인 듯...!

곱디고운 신랑신부들이 참 많았다

핑크뮬리는 보는것은 예쁜데 사진은 이쁘지가

않아 늘 아쉬움이 들었는데

오늘에야 이유를 알았다

핑크뮬리는 사람이 그 속에 들어가면

그 누구라도 주인공을 만드는 마력이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너나 없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시차를 두어 피게 해 놔서 이 곳에서는 오랫동안 

신비스러운 핑크뮬리를 볼 수 있겠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여유롭게 앉아 커피를

마시며 힐링할 수는 없었다

카페보다는 지금은 거이 관광지 수준인듯...!

1인 1음료면 입장료는 따로 없다

물론 음료없이 입장료만으로도 입장은 가능

백일홍과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가을을 가득 담을 수 있어 나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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