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래휴양림...
한라돌쩌귀
무엽란인듯한데...?
산초열매
곤줄박이
으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혹시나해서 맛을
봤는데 엄청 달다.씨가 더 많지만...!
올해는 으름이 풍년인듯하다.정말로 엄청 보인다
다래
보리쌀속에 묻어 익혀먹었는데 어릴적에...!
고사리삼
사철란
한세월 살다 쓰러져 다시 흙으로
우리 인간과 너무나 닮았다
이곳은 어제밤에 비가 내렸던 모양이다
모든식물들이 물을 잔뜩 머금고 있다
말굽버섯
누군가 채취를 했던것 같고 그 위로 자라고 있다
참빗살나무
죽은듯이 전혀 미동도 없다
내가 이곳에 앉는 모습을 지켜봤는데...ㅋ ㅋ
개다래
곶자왈은 계절을 가늠할 수가 없는 곳이다
간간이 단풍이 들어 잎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한 겨울에도 초록의 모습이 싱그러운 곳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여름은 너무 습해서 더 더운것 같다
벌써 곱게 물들지도 못하고 떨어진
낙엽들이 가을이 깊어감을 이야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