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오름,생이기정길...
당오름에서 본 고산리마을
당오름전망대
수월봉과 고산평야
차귀도
죽도와 와도 등으로 이루어진 무인도로
경관이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차귀도라는 이름은 옛날 중국 호종단이
제주에서 중국에 대항할 큰 인물이 나타날
것을 경계하여 지맥과 수맥을 끊고 중국으로
돌아가려고 할때 한라산의 수호신이 매로
변하여 폭풍을 일으켜 이 섬 근처에서
배를 침몰시켜 돌아가는 것을 차단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이 아름다운 길에 사람이 없다
커피 한 잔을 하려고 했는데 문을 닫았다
피라칸사
개쑥갓
감국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
가을을 건너뛰고 겨울이 된 듯한...!
그래서인지 늘 사람들이 있는 길인데 오늘은
사람들이 없었다ㅣ
길도 초록이 사라지면서 조금은
황량하고 춥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