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이야기

노꼬메

라온! 2024. 3. 3. 18:16

큰노꼬메...

 

노루귀

꽃샘 추위에 제대로 피지도 못하고...ㅠ ㅠ

오늘 "눈"을 만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노꼬메는 아직 겨울인가?

말나리

반갑지 않은데 미세먼지가 너무 자주 찾아온다

현호색

변산바람꽃

이 아이를 보고자 갔는데 벌써 대부분이

지고 남아있는것은 상태가 별로였다

정말 개화가 많이 빨라졌다

꽃은 지고 열매가 달리고...

산괭이눈

세복수초

 

예전에는 3월초에 변산바람꽃을 상잣길에서

만나지는 못했는데 이젠 3월초인데

꽃이 지고 있다

빨리 피는곳을 기록해 뒀다가 찾아가곤

했었는데 이젠 거이 동시에 다 피고 있는것 같다

일찍 보는것도 좋기는 한데 

마냥 좋아할수만은 없음에 조금은 

염려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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