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이야기

민오름

라온! 2024. 2. 28. 08:12

민오름...

 

노루귀가 제일먼저 맞아준다

세복수초군락

세복수초

투구꽃

올라가는 동안 수 없이 보여 궁굼해하며

올랐는데 이 아이를 보고 알았다

산자고가 벌써 꽃봉우리를 열 준비를 하고있다

오름정상

중의무릇

 

얼마전에 왔었는데 이젠 꽃들이 가득  피어나고

있는 봄의 전형적인 오름의 모습이었다

복수초가,중의무룻, 노루귀와 변산바람꽃

너무나 깨끗한 하늘인데도 하늘을 제대로 

올려다 볼 수가 없었다

봄소식을 전하는 아이들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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