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약천사
공조팝
세열쥐손이
연등을 달고 있었다
잊고 있었는데 사월초팔일(석가탄신일)이
다가오고 이었다
부모님이 살아계실때는 늘 챙겼었는데
이젠 다 돌아가시고 나니 조금은 무덤덤해지는 듯!
오랜만에 연등이 달려있는 사찰을 보니
부모님 생각에 마음이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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