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홀릭뮤지엄
지금이 봄이어서인가?
흔날리는 벚꽃이 너무 아름다워 이 공간에
한참을 머물다 떠났다
바로 집어 먹고 싶은 비주얼의 도넛
청귤. 만져봐야 알 수 있을정도였다
소품들이 너무나 진짜같은 가짜라서...ㅎ ㅎ
집으로 가는길에 있는곳인데 얼마전부터
이름이 바뀌어 몹시 궁굼했다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면 그것때문에
다른일을 할 수가 없어 퇴근길에 들렀다
리모델링을 해서 전에 있던것이 남아있는것도
있고 대부분은새로운 방으로 꾸며져 있었다
오픈을 한지가 얼마되지 않아 전시물들의
상태가 깨끗하고 양호해서 좋았다
제주를 대표하는 장소나 과일,야채...등등
사진찍기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