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도.수국명소(4)...
시기를 잘못맞춰서 아쉬웠던 숨도
숙국의 계절의 다시 찾았다
여름꽃인 능소화도 활짝폈다
등나무
홍두화
클레마티스
원추리
외철쭉
타래난초
얼핏 만평의 정원이라는 소릴 들었는데
정말 엄청나게 넓었고 엄청 이뻤다
숙국명소라는 이름값을 했다
종류도 다양하고 지대가 높은 곳이라 서귀포가
한 눈에 들어와 더 장관인 그림이었다
내가 알고있는 수국명소들을 뛰어넘는 수준의
수국천국이었다
반드시 한번 가보라고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그런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