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더스가든

수국명소(5) 파더스가든...

 

오늘은 수국명소 5번째로 파더스가든을 찾았다

해를 거듭하면서 점점 넓어지고 있는곳으로

이곳은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동물농장이 있다

왠 거대한 연필들이 이렇게 많은가했더니

방풍림으로 심어져 있던 삼나무를

밑둥으로 자르지 않고 적당히 위로 잘라 

껍질을 벗기고 색을 칠해 만든 조형물(?)...!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오는 걸까?

 

밀감밭이라 방풍림도 참 많이 심어었나보다

태산목

천국의 계단이라는데...하늘에 닿을듯했다

 

 

여름날씨였다

그늘이 없다보니 조금은 힘든 수국마중이었다

구경하는 사람도 힘든 날씨에 여기저기서

정원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만드는 사람과 보는 사람의 수고는 다를 터...!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