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봄날씨 같아서 더 따뜻한 남쪽나라를......
배추꽃에 이렇게 곤충들이이 열심히 꽃가루를 모으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봄이네요.
감국....은은한 감국차 한잔도 어울릴것 같은 날씨와 분위기에....
풍경소리는 없고 새들소리만 재잘재잘....오늘 이곳에서 모임을 하는지.... 광제사에서...
이젠 한옥은 그냥 지나쳐지지가 않네요...
천제연폭포도 잠시들러 옥빛물에 눈도 정화를 하고 몸도 잠시 쉬어보고.....
후추등.....
먼나무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있어서 새들이 유독 많았나 봅니다.
얼굴한번 보자고 해도 통 보여주지를 않네요....
베릿네오름정상......미세먼지인지 아님 흐린 날씨인지 주변 풍경은 그닥 아름답게 보이지 않아서...패스....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사람들과 가까이 살아서인지 근처에가도 날아가지를 않네요.....
슬픈 사연이 있는 선임교도 ......칠선녀들이 들고 있는 악기가 다 다른것은 아시나요???
특이하게 생긴거라 찍어왔는데 아직 이름은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오늘까지 3일을 너무 행복하게 보냈네요....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토,일요산행 즐겁게 하세요..마음으로는 동행하면서.....
출처 : 명주오름동호회(제주)
글쓴이 : 라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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