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목
단풍나무
섬개버찌나무
아그배나무
카톡으로 보내준 글귀중에서 공감하는 귀절을 옮겨본다.....
~중략~
미국인들은 일어나서 잘때까지 good(좋다)이라고 한다
good morning
good night ...
그러나 한국인들은 말끝마다 죽겠다고 한다.
졸려 죽겠다
피곤해 죽겠다
힘들어 죽겠다
배고프면 배고파 죽겠다
배부르면 배불러 죽겠다 등등...
그러나 한국인들은 죽을 때 껄껄껄..하고 죽는다고 한다
좀 더 잘해줄 껄
좀 더 열심히 살 껄
좀 더 빨리 시작할 껄..
아무 생각없이 참 그렀구나했는데 한동안 머릿속에 남아있다.
부정보다는 긍정이 지나고 나서 하는 후회보다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매일 반복되는
후회는 하지 않기를....
보통 서민의 삶을 사는 우리네 삶이 힘들고 고단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누구는 행복하고 누구는 불행하다면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게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