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천 끝자락에 새로이 건물을 신축해 묘충사에 있던 영정을 이곳으로 모셔왔다
이분은 존재하는 사진이 없서 고서에 기록으로 남아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그림으로 그려낸 초상화이다.
의복과 머리모양도 그 시대를 반영해 고증을 거쳐 재현이 된것이라고 한다.
기린초
힌바위채송화
김만덕 객주터
이곳은 아직 개관을 하지 않았다. 김만덕 기념관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어 같이 방문하고 코스로
걸어서 관람도 하고 구경도 하며 문을 열면 간단한 먹거리도 해결이 될것 같다.
산지천에서 출발 기념관과 물사랑홍보관을 거쳐 객주터에서 동자복을 보고
그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연안터미널과 사봉낙조.산포조어의 멋스러움을
즐기며 사라봉과 별도봉 둘레길까지...
3~4시간 정도의 코스로 계획을 세워 걸어보면 괜챦을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