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정사....
올레15코스에 있는 선운정사
이렇게 연등에 불을 밝히기 시작은 사월초파일에 한시적으로 한 행사였는데
반응도 좋고 이것으로 인해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연중 해가지고나면
불을 켠다고 한다.
나 역시 소문으로만 들어오다 막상 가서보니 정말 장관이었다.
저녁 8시가 넘어서 들렀었는데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다.
중산간 마을인 봉성 밑에있어서 시내에서 그래도 거리가 꽤 되는데도...
이곳 역시 하나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었다.
올레길을 걸으며 낮에 들러 본 적이 있었는데 낮에 보는것과는 아주 많이 달랐다.
아프냐. 곧 지나가리라
힘드냐. 곧 지나가리라
내일이면 반드시 아침이 밝아 오리니
어두울 땐
'가만히' 새벽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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