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선운정사

라온! 2015. 12. 27. 20:35


선운정사....

올레15코스에 있는 선운정사

이렇게 연등에 불을 밝히기 시작은 사월초파일에 한시적으로 한 행사였는데

반응도 좋고 이것으로 인해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연중 해가지고나면

불을 켠다고 한다.

나 역시 소문으로만 들어오다 막상 가서보니 정말 장관이었다.

저녁 8시가 넘어서 들렀었는데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다.

중산간 마을인 봉성 밑에있어서 시내에서 그래도 거리가 꽤 되는데도...

이곳 역시 하나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었다.



올레길을 걸으며 낮에 들러 본 적이 있었는데 낮에 보는것과는 아주 많이 달랐다.























































아프냐. 곧 지나가리라

힘드냐. 곧 지나가리라

내일이면 반드시 아침이 밝아 오리니

어두울 땐

'가만히' 새벽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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