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털괭이눈.....
힌털괭이눈
한국고유종으로
줄기에 털이 있으며 뿌리잎은 줄기잎과 비슷하며 잎자루가 길다.
잎은 마주나고 잎 끝에 물결모양의 둥근 톱니가 있다.
수술은 8개이며 암술은 2개이다.
선괭이눈
털이 거이없고 뿌리잎은 모여난다
줄기잎은 1~2쌍이 마주나게 달리고 난형 또는 도란형이며
가장자리에 얕은 둔한 톱니가 있다.
법정스님이 하신 말씀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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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가 아무리 말을 잘한다하더라도
자기 소리는 한 마디도 할 줄 모른다.
사람이 아무리 훌륭한 말을 잘 한다 하더라도
사람으로써 갖추어야 할
예의를 못했다면
앵무새와 그 무엇이 다르리요
세치의 혓바닥이
여섯자의 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말이라고 하는 것이 이렇틋
말을 하는 사람의 뜻보다는
듣는 사람의 뜻에 의해 뜻이 되는 것이기에
말로 인해 예상치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곤 하는 것이다.
말을 많이하면 그 만큼
실수도 많이 한다고 하니
말 !
조금 더 신중하게 해서 '말'이 행동하지 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