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중의무릇

라온! 2016. 3. 8. 17:38


중의무릇...

큰노꼬메에서 만나 중의무릇이다.

이곳이 제주시쪽에서 조금은 빨리 꽃이 피는 곳이다.

엇그제 내린 폭우로 꽃의 상태가 좋지는 않고 조금은

더 기다려줘야 베들레햄의 노란별이라는 애칭에

맞게 아름다운 별이 탄생될 것 같다.

줄기가 연약해서 꽃이 필때쯤이면 꽃들이 서 있지

못하고 옆으로 드러누워 피어 있어서 사진을

예쁘게 담기가 어려운 꽃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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