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8코스중 일부(대왕수천~대평리까지)
무더위를 식혀주는 단비가 내렸다.
비는 반가웠으나 계획했던 산행은 비 날씨로
진행이 되지 않을것 같아 비가 와도 걸을 수
있는 올레길로 코스를 돌려잡았다.
간간이 가는 빗줄기가 초반에 동행을
했으나 그리 오래지 않아 이별을 하고
하지 않을 것 같았던 8월의 올레길을
다시 걸었다.
대왕수천저류지
대왕수천생태공원
이 길을 걸을때면 꼭 담고오는 토끼바위
주홍작은부전나비
낚시삼매경에 빠져있는 사람들
박수기정이 눈앞에 그림같이 펼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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