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나무(머귀나무)
오늘은 새별오름과 이달봉에게서도
버림받은 머귀나무...
내가 살포시 외롭지 말라고 안아주고 왔다.
자욱한 안개로 오늘은 정말 오롯이
나홀로나무가 되어버렸다.
머귀나무...
낙엽 교목이며 15m정도로 자라고 큰 가시와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다. 잎은 우상복엽으로 어긋나며
가지 끝에 모여 달린다
암,수 딴 그루이며 새가지 끝에 산방꽃차례에
황백색의 꽃이 모여 달린다.
왕따나무(머귀나무)
오늘은 새별오름과 이달봉에게서도
버림받은 머귀나무...
내가 살포시 외롭지 말라고 안아주고 왔다.
자욱한 안개로 오늘은 정말 오롯이
나홀로나무가 되어버렸다.
머귀나무...
낙엽 교목이며 15m정도로 자라고 큰 가시와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다. 잎은 우상복엽으로 어긋나며
가지 끝에 모여 달린다
암,수 딴 그루이며 새가지 끝에 산방꽃차례에
황백색의 꽃이 모여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