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5코스(남원~위미)... 수련북한은 점점 날씬해지고 있는 중!먹고 살기가 힘이드는 모양이다거문딸기후추등어디를 걷든 장미들로 넘쳐난다이렇게 장미들을 많이 심고있었나 싶을 정도로...당아욱시간이 흐를수록 안개가 점점 심해졌다브라질달개비장딸기 장딸기를 따다보니 거름이 더디어 많이 걷지를 못했다내가 심어놓은듯 엄청 많아 동행을 했던 3명이 담을 용기가 없어 더 이상딸 수가 없어 "배"에 담고왔다한참전부터 잡혀있던 일정이었는데 비가 올까봐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비는 없었지만 안개가 한치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심했는데 제주시쪽은 너무나 쾌청한 날씨였다많이 걷지는 못했지만 수확물이 있어 모두행복한 올레길 걷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