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로사(구:북촌에 가면)... 초입부터 어릴적 만화책에서 본 듯한 정말 꽃이라고 할수 없을 비주얼의 장미들이반겨주는 행복감!꽃의 여왕이라는 말이 그냥하는 말이 아니다!가장 인상에 깊게 남은 보라색 장미... 몇년전에 다른 이름으로 카페였을때 다녀왔는데지금은 애견동반 숙소로 바뀌었다따로 커피를 사지 않아도 입장료 오천원을 내고 들어가면 커피는 셀프로 무료이다그때와는 장미들이 많이 달라졌다그때는붉은색의 장미가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노란색이 제일 많고 키도 많이 작아졌다장미 품종을 바꾼것 같다다양한 장미를 만날 수 있는 곳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듯하다수국이 필 준비를 하고있고 지금 꽃봉우리가한창 여물고 있는 꽃이 작은 장미들이 그때 같이 볼수 있을 듯하다꽃의 여왕답게 대형으로 얼마나 탐스러운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