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현호색...현호색은 독성이 있는 식물로 식용을 하면 안되는 식물이며 뿌리를 약재로 사용한다. 종류에는 들현호색,좀현호색,애기현호색,점현호색,댓잎현호색 등이 있다. 꽃 이야기 2014.03.30
개별꽃 개별꽃(태자삼) 여러해살이 풀로 동의보감에 보면 원기를 북돋아주는 약용식물로 기록되 있는 식물이다.뿌리에서 인삼맛과 향이나며 사포닌성분이 들어있어 알싸하면서도 상큼한 봄나물이기도 하다.마의태자의 묘에서 많이 자라고 있어 허준이 동의보감을 작성할때 이름을 기록하지 .. 꽃 이야기 2014.03.30
2014년 3월 30일 오전 06:28 부주위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마디는 길을 평탄케하고,즐거운 말 한마디는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 사는 이야기 2014.03.30
새끼노루귀.... 꽃이 노루귀를 닮아서가 아니라 새로나오는 어린 잎이 노루의 귀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인데 정말 솜털이 보송보송 한 것이 노루귀를 닮았다. 그 많은 동물들 중에 어떻게 이렇게 딱 맞는 이름을 붙였을까 싶은 정도로....제주에서는 분홍노루귀가 육지부에서는 힌노루귀가 상대적으로 개.. 꽃 이야기 2014.03.29
개별꽃.현호색외... 오름길에서 만난 야생화들..... 양지꽃은 벌써 피어 다른 벗들을 기다리고 있는 중.... 올해 처음만난 고사리..... 산벚나무꽃이 오름 능선에서 벌들을 부르고 있네~~ 관중.... 제비꽃... 남산제비꽃.... 죽순처럼 땅을 힘차게 비집고 올라온 천남성..... 백서향..... 눈이 쌓이지 않게 만든 외형.. 꽃 이야기 2014.03.29
하가리 연화못..... 여름이면 이 연못 전체가 연꽃으로 뒤덮혀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그러나 유례를 살펴보면 참 마음이 아픈 장소이다. 이곳에서 만날수 있는 반가운 용버들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더디어 지는 길이다. 연밥 예전에 고래등 같은 기와집이 있던 곳 그 도적들이 살았던 곳 시달림을 받으며 살.. 나들이 이야기 2014.03.26
납읍난대림을 가다 천연기념물 375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납읍난대림지대 이곳 역시 재선충의 피해로 거목의 소나무가 벌체되어 조금은 휑한 느낌이.... 그러나 울창한 상록활엽수의 위엄은 그모습 그대로 반겨준다. 목책계단 기둥에는 애기모람이 여유로움 풍광을 즐기며.... 마을제를 지내는 포제단도 .. 나들이 이야기 2014.03.26
올레8코스... 바닷길이 참 아름다운 올레길이다. 길가에서 쑥을 만나 한줌 뚣어 이렇게 메달아 놓고....ㅎㅎ 갯까치수영..... 암대극 갯메꽃 이 고고함은 왠지 나를 닮은 듯.....ㅋㅋ 보리수가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무릇.... 보리수터널인가...??? 새 소리가 유난히 많이 난다..먹을게 풍부해.. 길 이야기 201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