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노루귀를 닮아서가 아니라 새로나오는 어린 잎이 노루의 귀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인데 정말 솜털이 보송보송 한 것이 노루귀를 닮았다. 그 많은 동물들 중에 어떻게 이렇게 딱 맞는 이름을 붙였을까 싶은 정도로....제주에서는 분홍노루귀가 육지부에서는 힌노루귀가 상대적으로 개체수가 적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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