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요산행도 이곳이었는데 차만 보고 사람은 만나질 못했네요.....
때죽나무
산뽕나무
산딸나무
박새도 꽃은 참 예쁘지 않나요?
배가 고파서인지 고추나무 열매가 게다리로 보이기까지.......
새비나무
사람주나무......단풍이 제일 먼저 드는 나무랍니다.
이렇게 가짜꽃잎이 네장이면 등수국,한장이면 바위수국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오름이 물찻오름이라는 설명도 듣고......
등산로가 이렇게 참 아름답게......
더 이상은 내려갈수가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저 곳에서 낚시를 한적도 있었는데......
성판악코스선택.....3.8Km
졸참나무를 끝으로 오는 사려니 숲길 힐링을 끝냅니다........ㅎ.ㅎ.ㅎ.ㅎ
간간이 비가 내려서 좀 걱정을 했는데 크게 오지가 않아서 걷기는 더 없이 좋았습니다.
아직 열흘정도 기간이 남아 있으니 한번 다녀오심도 괜챦을 듯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출처 : 명주오름동호회(제주)
글쓴이 : 고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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