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촌망가는길에 쇠소깍을 지나며
풍류를 즐기며 카약을 타고 있는 분들이 그저 부러울 밖에....ㅠㅠ
쇠소깍에는 숭어가 반이네요.....
광대나물......
산유자나무...유자랑은 전혀 닮지않은.....
비가 내려서 훨씬 더 아름답고 멋진 모습인데 많이 아쉬움이 남네요
한 폭의 동양화 같은 풍광이 아닐런지요??
뽀리뱅이....
색깔도 크기도 다른 동백꽃이 어우러진 논장의 모습에 주인장이 어떤분인지 참 궁굼해했던 기억이.....
참나무겨우살이...까마귀쪽나무나 구실잣밤나무에서 많이 자라는....
화려하기는 하지만 전 토종의 동백이 훨씬 더 멋스럽게 느껴져요
동백의 느낌보다는 장미에 가깝다는 느낌이 있어서.....
올레5코스의 한 자락....
금방이라도 바닷가로 쓰러질듯한 선인장이 꿋꿋히 버티고 있네요....
장구체가 꽃을 피우기에는 좀 이른편인데......
이젠 벌노랑이는 사계절 내내 볼수가 있는것 같네요.....
빗속에도 아랑곳없이....오늘 반상회 날인가???
장딸기....복분자 같은 딸기가 달릴때쯤 다시 와 봐야겠네요
해안가 올레길에서 자주 만날수 있는 나무로서는 꽃이 제일먼저피는 덧나무....
3월이면 진한 향기를 내뿜으며 벌과 곤충을 불러모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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