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스크랩] 하원수로길을 ......

라온! 2014. 2. 26. 20:56

      

하원수로길 4.2Km구간중 일부구간을 한라산 둘레길과 병행하며 한 걸음 한 걸음 ......

 

인적이 없어 호젓하게 숲길을.......

 

 

역사적 의미가 있는 법정사길도 지금은 집터 흔적만......

 

옥녀꽃대.....이렇게 잎이 4장이 돌려나 있으면.....

 

 

 

옥잠난초....다소 습한곳에 자라는 난초라서인지 유독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좀비비추......아직 꽃은.....

 

농사를 짖기위해 만들었다는데 1960년도 초반에.......

 

비가올때는 폭포수가 멋지게 환영을 해 주는 곳인데 비가 온지가 꽤 되서.....

 

단풍나무가 많아 가을 단풍이 벌써 기다려 지는 곳입니다.....

 

대극.....

산골무꽃.......

 

물이 너무 맑고 차가워 손이 시릴 정도네요...아직은......

 

이렇게 곰취도 한아름 띁고......저녁 밥상이 완전 월빙이 됐네요...ㅋㅋㅋ

 

이름 모르는 버섯입니다...이름을 부탁드립니다.

 

예는 알아요...ㅎ.ㅎ    싸리버섯(무슨 싸리버섯인지는 모르지만)

 

곰취......너무나 부드러워서......

 

알수 없는 버섯......

 

버섯은 아직까지 접수가 안되는 관계로.....애제자를 위해서 이름을.....????

 

서어나무......

 

바람결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덜꿩나무...... 가막살에 비해 잎이 작지요 아마.....

 

인동덩굴....아직 힌색인걸로 봐서 아직 핀지가 얼마 안됐겠지요?

 

물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수량은 적었지만 이렇게...졸 졸 졸

 

예도 버섯입니다.....답을......

 

탁월한 능력을 타고났나 봅니다.....떨어지지 않는걸 보믄.....

 

노루발풀이 이렇게 아름답게 꽃을 피웠네요.....

 

좀딱취.....꽃은 좀더 있어야......

 

아래로 두장의 사진과 동일 식물인데 꽃은 이미 많이 진 상태이고 전 처음보는 식물이라서.....비비추난초인것 같기는 한데...

 

책으로 본 바에 의하면 비비추난초인데....실제로 본게 처음이라.....???  잎 하나에 꽃대가 하나씩 올라와 있어요.

 

무슨 난초인가요? ... 비비추난초가 맞나요?

 

생강나무.....

 

 

 

 

 

줄딸기.......

 

말오줌떼......

 

너무나 쏨씨가 좋으신 분인가 봅니다.

주변에서 주워다가 만든다는데 판매한답니다....

간간이 안개가 끼어서 정말 운치가 있는 수로길을 걸었습니다...

출처 : 명주오름동호회(제주)
글쓴이 : 고여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