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범부채

라온! 2018. 7. 21. 22:17

 

 

범부채...

화피에 호피무늬가 있고 잎이  부채 또는

 부챗살 모양이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한다

일반적인 붓꽃속 식물에 비해 화피의 통부가

거이 발달하지 않고 암술대가 꽃잎 형태가 아닌

점이 특징으로 산과들에서 보다는 화단에

심어기르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꽃도 인상적이지만 꽃이 진후 꽃잎이 말려가는

 모습이 정말 특이하고 꽃보다 더 눈이 오래 머물게 된다

식물의 오묘함은 끝이 없다

우리가 모르는 나름대로의 생존방식이고

전략이겠지만 굳이 꽃이 진 후에 저렇게 힘들게

"비틀 필요가 뭘까?"가 참 궁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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