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뚜껑별꽃

라온! 2019. 5. 3. 20:51

 

뚜껑별꽃

제주 남방계식물로 한해살이풀이다

열매가 가로로 열려 뚜껑처럼 벌어져 붙여진 이름이다

 

 

 

 

 

 

 

 

 

 

 

 

 

 

 

황금을 녹여서 반지를 만들 수도 있고

목걸이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형태와 모양이 다르다고 해도

황금은 여전히 귀한 황금입니다

어미니가 주는 사랑과

아버지가 주는 사랑의 모습은

조금 다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이 모두 귀한 사랑이라는 것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이 없습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내가 부모가 되고 나서야

 부모님의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자식이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1순위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의 일은 순위가 자꾸 멀어집니다

부모님에게 나 역시도 1순위였을텐데...

마음이 무거워지는 5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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